[ 가게 위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바 맛집 '백소정'을 소개하려고 해요
'백소정'은 6호선 안암역 2번 출구에서 162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안암에서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이미 유명해진
맛집이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맛있는 맛집으로
SNS에서는 핫한 정통 일식집이에요😊
------------------------------------------
• 위치 - 서울시 성북구 개운사길 30
(안암동 5가 15-57) 2층 '백소정'
• 전화번호 - 02) 926-2022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마지막 주문 20:00
• 편의시설 -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배달, 포장
• 네이버 가게 정보 - https://naver.me/FU396vP6
------------------------------------------
[ 가게 내/외부 ]
'백소정'은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고급져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며, 남녀노소 나이 성별
불문하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카페를 연상케 할 정도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느껴지시나요?
내부도 예쁘지만, 내부에서 보는 외부의
느낌도 아담한 소도시의 골목길을
연상시키듯 아주 감성적인 느낌이었어요~
특히 이곳은 대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깔끔한 음식과
감성적인 가게 분위기로 인해 제가 방문했을 때도
학생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젊음이 부럽네요..ㅎㅎ
[ 가게 분위기 ]
이곳은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가게 자체가
젊고 생동감 있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요,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아주 밝고 친절한
느낌이었습니다.
'백소정'은 인기 있는 음식점으로 웨이팅이
발생되지만 대기하는 동안 미리 주문을
받아 자리에 앉으면 먹을 수 있도록 해주니
웨이팅 하면서 고팠던 배를 채우기에는
아주 제격입니다🤩 손님이 많긴 하지만
시끄럽거나 식사를 하기에 불편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보니 순환도 빠르게 되어서
웨이팅의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어요
[ 가게 메뉴 ]
'백소정'의 냉소바와 자루소바는 육수를 직접
우려내서 깊은 맛이 나며 모든 재료는 천연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또한 육수는 생활의
달인 우승자에게 전수받은 비법으로
제작되었고 안암동에서 유일하게 마제소바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냉소바는 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야채들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마제소바는 여러
고명들을 넣고 비벼 먹는 가락국수면으로 '백소정'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바입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인원이 너무 적어서 모두 시켜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 가게 이용후기 ]
'백소정'은 소바뿐만 아니라 돈가스는
바삭거리며 고기가 두껍고 냉장만을
사용해서 촉촉하며, 카레는 양파로 캐러멜
라이징하여서 조미료 없이 천연재료와
일본카레를 사용하여 만들어 아주 맛이
좋고 깔끔했습니다😻
특히 '백소정'은 마제소바&돈가스 세트,
냉소바&돈가스 세트 등 세트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 가지를 맛보고 싶을 때 아주 좋고
음식을 만드는 재료가 전부 국내산이어서
더욱 믿을만합니다👍
여러분도 맛있고 특별한 소바를 먹고
싶다면 고대 소바 맛집 '백소정'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맛집 #세상의 모든 먹거리 #돈가스 #소바 #데이트 #외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티스토리 #고려대 #안암역 #안암맛집 #고대맛집 #안암백소정 #백소정본점 #백소정고대역점 #안암돈가스 #고대돈가스 #고대냉소바 #안암냉소바 #고대마제소바 #안암마제소바 #안암외식추천 #고대외식추천 #안암데이트맛집 #고대데이트맛집
'세상의 모든 먹거리 > 세상의 모든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구청역 맛집 '이층고깃집 강남구청역점' 따끈따끈한 후기 (0) | 2024.07.09 |
---|---|
분당 삼계탕 맛집 '논현삼계탕&죽 분당점'에서 맛점했어요😊 (0) | 2024.07.08 |
구리 냉삼 맛집 옛날 감성 '청춘집' 반갑구먼 반가워요~ (2) | 2024.07.06 |
제주도 흑돼지 맛집 '천돈가'에서 인생 흑돼지 만났어요 (1) | 2024.07.05 |
영등포 고기 맛집 '당산오돌 본점' 뜨끈뜨끈한 후기 (0) | 2024.07.04 |